[일간경기=김종환 기자]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4월11일 독립투사들의 애국·희생정신을 가슴에 담아 국가·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.이날 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언급했다.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“인천대공원 백범광장을 찾아 김구 선생 동상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렸다”고 밝혔다.또한 “일제의 온갖 학정과 수탈에 항거해 3·1운동이 국내외에서 활화산처럼 일어났다”며 “3·1운동이 계기가 돼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국호를 ‘대한민국’으로 한 임시정부